2023.08.17



이번 달 초 3000만원 추매 했던 금액에서 대략 22% 가량 손실을 보고 CWEB 424주 매도를 진행함
단기 트레이딩 자금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근본적 원칙을 어긴것 같아서 마음이 아픔.
결국 센티멘탈을 봐야 하는 사항인건덴.. 지금은 그냥 두려워서 팔았다 + 단기적으로 들어 갔기 때문에 그래도 조금의 원칙은 지키자 하는 사항 

1. 그러니 이번에는 퓨어하게 시장의 센티멘탈이 아니라 포지션으로 내가 쫄아서 팔게 됨이 부분 있음 -> 두려워서 팜 이게 원칙 
1. 내 생각 한편에는 오늘 너무 부정적인 미디어(책, 동영상을 만이봐서) 벽계원 사태에서도 무너지지 않았은 차트에서 홀딩해야 하는것 아닌가하는 생각도 있음
1. 팔때의 생각은 벽계원 사태가 앞으로 나타날 부정적 단면의 일부만 보여 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1. 팔때의 생각은 phase change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생각... 뭐 8월 초기 보다 좋은 자리이긴한데... 민간 우쭈쭈 안해주니까... 답 없다는 생각 

중국의 기업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 미국과 같은 우쭈쭈가 필요하다. 
우쭈쭈가 안 될 경우에도 주가가 올라갈 수 있는가? 

1. 시장의 phase가 달라져서, 정말 기술만 보고 가치가 있다고 사람들이 생각할 경우 -> 나같은 사람이 많아 졌을때
1. 우쭈쭈 아닌대, 위와 같은 사항이 벌어 질 수 있는가? -> 이걸 모르겠음 -> 이게 정답임 -> 몰라서 팜 
1. 공산당이 잘되어서 -> 부동산 개혁이라던지, 민간기업보다 국유기업의 철혈 정치가 잘 되어서 주가가 오름 -> 
1. 진짜 실적이 잘나와서 배당만으로 주가를 끌어 올리는 경우 -> 이게 제일 희망이 높음. 

진짜 원칙이 필요한 것인가?... -> 안전하게 하려면 필요하다. -> 안전이 내 목표인가? -> 맞다 안전은 인정해야 한다. 
그럼 무엇에 내가 노출되어 있어야 하는것인가? -> 동전의 양면과 그 흐름을 알아야 한다.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 ... -> 나는 판타지가 되고 싶다.-> 감각에 내 모든것을 쏟고 싶다. 

 

*** 험블해야 하는데... 험블하지 못하다. 제일 큰 착오는 매매시점임 매수를 단기 고점에서 함. 
*** 한 600만~800만 손해 본것은.. 단기로 들어갔으면서 트레이딩 관점을 유지했기 때문임... -> 이건 받아 들이자. 
*** 대략 6000만원 있는 것에서 2500만원을 판것이니 너무 많이 판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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