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동매매 교훈


1. 지금(오늘 수요일 아침) 내가 하고 있는 사항은 단기 트레이딩 사항이라서 욕심을 크게 내면 안됨 -> 1~2% 변동성이 지금 장세에서는 적절 
1. 최근 어제 욕심 혹은 공포에 휘둘려서 -> 옳게 인내심을 가지고 트레이딩해야 할 사항을 놓쳤음. 

1. 변동성을 탄다는 것은 짧은 시간에 손실과 이익에 대한 폭을 정하고 들어간다는 것인데... 지금 내 존에서는 이게 막 상충하고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 가고 있음. 

1. 이게 흐름이 꼬인게 월요일저녁 부터인데... 

1. 7월 31일 (월요일) 월요일 저녁의 생각에 "단기적으로 너무 많이 올라왔다" 조금이라도 팔자 생각에 
1. 7월 31일 (월요일) 48.2에 150주 매도 (940만원)  

0. 지금와서 보면 애초에 이 보수적인 생각에 조금더 길게 끌고 갔어야 함. 

2. 8월 01일 (화요일) 그러나... 새벽 0시 이후 출렁이는 증시 정확히는 매도 이후 올라가는 가격에 "지금 물려도 중장기적으로는 끌고 가는게 맞음" 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지배 
2. 8월 01일 (화요일) 알리바바 100주 (1200만원) 전량 매도 이후 48.3에 CWEB 415주(2600만원) 매수, 단기적으로 1~2만원 손실, 

0. 지금와서 보면 애초에 이 중장기적 생각의 매수 타이밍을 늦게 끌고 가야 했음 -> 중장기는 중장의 시점으로 가져 가야 함. 

3. 8월 01일 (화요일) 퇴근 이후 20시 이후 다시 생각해도 너무 위험함. 다 좋은데 "포지션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음" 이라 생각
3. 8월 01일 (화요일) 47.05에 295주 매도 (1800만원), 단기적으로(하룻밤세) 40~50만 손실 

4. 8월 01일 (화요일) 그러나... 아니다. 안전성이 아니다 "지금 시점은 올라가는 재료다" 생각이 나를 압도, 내가 주장하는 것과 하나고 되고 싶었음. 
4. 8월 01일 (화요일) 48.00에 286주 매수 (1780만원), 단기적으로(1~2시간세) 30~40만 손실 

5. 8월 02일 (수요일) 단기적 손실만 2번 연속 하여 100만에 가까운 손실을 입었음 -> 지금은 단타에서 중심을 가지고 실현 해야 하는 사항 판단. 
5. 8월 02일 (수요일) 이번 변동성을 대응만 잘하면 충분히 손실을 매우고도 올라 갈 수 있음 판단..  -> 
5. 8월 02일 (수요일) 46.48에 163주 매수 (1000만원), 

0. 단기적으로 좋은 매집 구간에 들어갔는데, -> 해외 혹은 국내 주식에서 대응에 대해서 간과한점을 파악
0. 해외 주식 아침 호가가 없음... -> 팔 수 가 없음. -> 팔라고 하다가 -> 지켜보자 하다가 갑자기 확인해 보니... 

6. 종합: 오후 확인 결과 국내 레버러지 주식은 4% 하락, 해외 CWEB는 10% 하락 
0. 7월 31일 매도 기준으로, 48달러에 415주 추매, 46.48달러에 163주 추매 -> 총 581주... 추매 
0. 중단기적으로 3600만원 추매이후 10% 하락 -> 360만 손실.. 
0. 단기적으로 앞서 100만손 솔실 -> 460만원 손실...

*** 지금 앞뒤로 다 털리고 있음. 흥분 상태라서 그런가. 인내심이 없어서 그런가 철학이 없어서 그런가. 나를 밀어 붙어고 싶어서 그런가... 
*** 아니면 애초에 돈을 잃고싶다. 흥분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인가. 나 편한대로 본능이 이끄는대로 하고 싶어서 그런것인가...
*** 말조심 해야 하는데... 지난 월요일 투자는 "재미다"라고 말한것 자체가 굉장히 미래를 암시하는 복선이었나... -> 나스스로 위험하게 만들지 마라. -> 내가 선택 하는 거다. 
*** 단기 변동성 구간에 지금의 계좌에서 600~1000단위의 가격 격차를 만들 수 있는 시점이었는데... 시장의 변동성을 너무 얕봤다. -> 존중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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