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3분기 금호석유 영업이익 6,253억원, 2011년 이후 최대 영업이익

 

2011년 최대 영업이익 8,400억원 

2021년 최대 영업이익 23,760억원 (삼성증권 추정)

 

2011년 최대 영업이익을 찍었을 당시 주가는 244,000원, 시가 총액 62,040억원 
2021년 최대 영엉이익을 찍었을 당시 주가는 260,000원, 시가 총액 79,330억원 (20% 증자 고려 2500만주 -> 3000만주) 

영업이익은 2.8배 증가/시가 총액은 1.2배 증가 = 2.3

과거 주가 기준으로 금호석유의 주가는 244000*2.3 = 561,200

사람들이 똑똑해 졌음, 사이클 특성상 고퍼에 사서 저퍼에 잘 샀고 팔고자 함 

JP 모건이 한국 기업을 고 위험군으로 생각해 이번엔 빨리 팔고 나가고자 함 

 

최악의 사항을 고려하고자 함. 

영업이익 2013년에 2011년 최대치 기준으로 1/6.5 토막 났었음. 

실제로 2022 forward 영업이익은 16,760억원 (삼성증권 추정) -> 이는 '21년의 70% 수준.. -> 계속 떨어수 있음. 
그러나 주가는  2013년에 최저치를 찍지는 않았지만, 2016년에 5만원으로 1/5 토막 났음 

결과적으로는 몇년의 주기가 있지만, 영업이익의 변화를 그대로 반영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위의 역사적 사항을 통해 살펴본다면, 영업이익이 1/6.5 토막 난다는 가정에서, 최저점을 예상 하기로는 

561,200/6.5= 86,338 원이 미래의 최저점이 올것이라고 판단 할 수 있으며, 
561,200/6.5*1.3(영업이익비율과 주가비율(6.5/5=1.3)) = 112.249 원이 조금 더 높은 저점으로 생각 할 수 있음 
 

결론:

주식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금호 석유 매력적인 주가는 아님, 하방이 보이는데 왜 굳이 들고 있을려나 하는 생각을 함.
성장성이 보이지 않는 주식을 지금 시장이 미리 팔아버리는 경향이 강함. 이미 2011년에 배운 교훈이 있기 때문임.  
그러나, 현재의 상황이 2011년과 다른점을 굳이 생각한다면... 미래. 경기 확장에 따른 수요 증가? 

1. 중국주도의 화학업체 수요
2. 코로나주도의 화학업체 수요 

2013 ~ 2020년 사이 최저점에서 5년 사이클로 주가가 2배 왔다 갔다 함 


금호석유에 대한 나의 프레임:

 

1. 앞으로 10년 동안 112.249와 224.498사이에서 왔다 갔다 할 확률이 크다고 생각 함.

2. 그러나 단기적으로 112.249원을 찍을 확률이 크다고 생각.

 

단, 중국 및 미국의 인프라 확장에 따른 수혜 사항을 고려하지 않았음. 나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금호석유의 국외 경쟁 기업과 비교한 경제적 해자를 파악 할 수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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